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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 대리, 이번 주말에 등산 한번 가야지?

미션. 직장 상사와 100km를 38시간 내에 완주하라! 

 지금까지 이런 도전은 없었다. 직장 선후배 간의 전우애가 '활활' 



퇴사하면 남이되는 요즘,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을 과시하는 포스코 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Q. 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포스코 회사 동료로 구성된 'With POSCO_Dream Coxfam' 팀입니다. 회사의 슬로건과 연료라는 뜻의 코크스(Cokes)와 옥스팜(Oxfam)을 조합하여 팀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저희 팀원 중 3명은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한 두 번 이상 참가한 경험이 있고, 작년에 이어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막내를 영입하여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포스코 임직원들의 등산 워크숍
 
Q. 회사 동료들과 함께 참가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저희는 같은 부서에서 일하다 보니 가족만큼이나 오랜 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팀원 모두 자전거, 등산, 테니스 등 역동적인 운동을 좋아해서 팀을 구성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참가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 경쟁이 치열했지만, 저희 팀 리더이신 최일창 주임님의 엄격한 심층 면접을 통해 3인의 멤버가 확정되었습니다. (절대 강요가 아닙니다) 


Q. 직장을 다니시면서 대회를 준비하기 어렵지 않았나요?
작년에 같은 팀으로 참가했던 경험이 있어서 훈련이나 의사소통 면에서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또 서로의 업무를 잘 알고 있기에 일과 훈련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서로를 배려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기초 체력만 있으면 38시간 안에 100km를 완주하는 것이 가능하여, 고강도 훈련보다는 기초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운동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Q. 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조언과 격려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대회 준비를 하고, 귀중한 연차까지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하지만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더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100km라는 숫자에 망설이던 때가 있었죠. 참가를 망설이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꼭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운 고비를 다 이겨내고 완주선을 통과하는 순간, 동료들과 함께 느끼는 뜨거운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찬 감동입니다.  

Q. 우리에게 '옥스팜 트레일워커'란? 뜨거운 동료애를 확인하는 순간
회사에서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어도 바쁜 업무 때문에 가까워지기 어렵기 마련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장 동료와 둘도 없는 끈끈한 동료애를 느껴보세요. 그리고 100km의 의미와 고통을 나누며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까지! 이런 멋진 기회가 또 있을까요? 


 
올해는 포스코에 5개 팀이 트레일워커에 참가합니다.
직장인들의 숨은 저력을 응원합니다!